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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김문석 대표 재선임…최대주주 변경에도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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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연임…대주주 변경에도 경영 연속성 우선
아주경제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 [사진=SBI저축은행]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의 연임이 확정됐다. 최대주주 변경을 앞둔 상황에서도 경영 연속성에 무게를 둔 결정으로 풀이된다.

SBI저축은행은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 대표 재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대표는 2023년 2월 취임 이후 네 번째 연임에 성공하게 됐다.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임기는 1년이다.

이번 연임은 교보생명의 인수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최대주주 변경을 계기로 경영진 교체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조직 안정성과 사업 연속성을 우선 고려한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교보생명은 지난 18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SBI저축은행 대주주 변경 승인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은 지분 50%와 1주를 취득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삼성카드 인력개발팀을 시작으로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두산캐피탈 인사팀장 등을 거친 인사·조직관리 전문가다. 2010년 SBI저축은행에 합류한 이후에는 인사와 경영관리 전반을 맡아 조직 운영을 이끌어 왔다.
아주경제=이서영 기자 2s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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