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뷰티 브랜드 달바글로벌은 이달 11~17일 진행된 아마존 ‘스프링 딜’ 행사에서 호주·독일·스페인 등 3개국 뷰티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프링 딜은 유럽을 시작으로 1분기에 진행되는 아마존의 최대 규모 행사로, 주요 국가의 뷰티 카테고리 상위 100위 내 달바의 제품들이 다수 포함됐다.
국가별로 보면 스페인에서 멀티밤이 1위를 차지했으며,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2위), 톤업 선크림(5위) 등 총 5개 제품이 상위 100위에 이름을 올렸다. 독일에서도 멀티밤과 스프레이 세럼이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고, 호주에서는 스프레이 세럼이 1위에 올랐다.
이는 기존 단일 제품 중심이었던 것에서 벗어나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으로 성과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특히 멀티밤은 이번 행사에서 주요 국가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매출원으로 부상했다. 달바글로벌 측은 올해 복수의 제품을 상위권에 진입하겠다는 사업 전략이 1분기부터 본격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달바글로벌 관계자는 “다음 주부터 진행될 예정인 미국 스프링딜에서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 스트코와 얼타 뷰티 등 북미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멀티밤 등 제품 입점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노현영 기자 nonsto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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