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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갤럭시 S26' 첫선…"최고의 테크놀로지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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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멕시코에서 휴대전화 점유율 1위…"삶과 연결된 경험 창조할 것"
연합뉴스

홍해처럼 갈라지는 '하카란다' 체험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멕시코 시민들이 19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인스페이스 폴랑코에서 열린 갤럭시 S26 시리즈 론칭에서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다.buff27@yna.co.kr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어렸을 때부터 제 첫 휴대전화가 갤럭시였어요. S2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삼성 핸드폰의 열렬한 팬이 됐습니다."

바네사 에르난데스 구스마오 씨는 19일 밤(현지시간) 귀청을 때릴 정도로 강렬한 비트의 음악이 울려 퍼지는 멕시코시티 '인스페이스 폴랑코'에서 큰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그가 언급한 S2는 2011년 4월에 출시됐다. 지난 15년 동안 그는 삼성전자 휴대전화를 계속해서 썼다고 한다.

에르난데스는 연합뉴스에 "젊은 친구들은 '트렌디하다'는 이유로 애플 핸드폰을 선호하지만, 개인적으로 삼성폰을 좋아한다. 늘 최고의 테크놀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이날 마련한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 행사에 참석해 최신 휴대전화를 둘러보며 삼성 휴대전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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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6 울트라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성전자가 19일 멕시코시티 인스페이스 폴랑코에서 스마트폰 갤럭시 S26과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를 현지 시장에 공식 선보였다. 한국과 미국, 유럽지역에서 갤럭시 S26시리즈를 선보인 적이 있지만, 중남미 지역에서 갤럭시 S26을 출시하는 건 멕시코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멕시코를 시작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권에서 순차적으로 S26을 출시할 예정이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근무하는 조홍상 삼성전자 중남미총괄 부사장이 날아와 직접 참여했고, 윤호용 삼성전자 멕시코 법인장과 주요 임원진, 현지 기자들과 인플루언서들도 참가했다.

멕시코 스마트폰 시장은 현재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이런 멕시코 시장에서 점유율 30% 이상을 유지하며 애플을 제치고 업계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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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마련한 갤럭시S26 체험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19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갤럭시 S26 시리즈 론칭행사에서 멕시코 여성들이 삼성전자가 마련한 체험존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buff27@yna.co.kr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체험행사였다. 삼성은 여러 '체험 공간'을 마련했고, 참가자들은 삼성이 제공하는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봄날에 흩날리는 보랏빛 벚꽃 '하카란다'에서 영감을 얻은, 보랏빛 조명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체험 공간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손가락을 대면 화면이 홍해처럼 갈라지면서 하카란다가 흩날리는 풍경을 디스플레이로 재현했다. 현지 참가자들은 신기한 듯 너도나도 시연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갤럭시 S26 울트라의 프라이버시 기능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는 지하철 객차 테마존, 다양한 움직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스테디 비디오 기능을 시연한 '액티브 촬영 존', 실생활에 유용한 인공지능(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AI 어시스튼 존'도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중남미 지역에서 스테디셀러인 갤럭시 A시리즈와 함께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갤럭시 S26 시리즈로 멕시코 휴대전화 업계에서 굳건히 1위 자리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윤호용 멕시코 법인장은 "삼성은 단순한 제품 제조를 넘어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연결된 경험을 창조한다"며 "갤럭시 S26 시리즈와 버즈4는 멕시코 사용자들의 일상에 AI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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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6시리즈를 소개하는 윤호용 멕시코 법인장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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