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가 약 4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3분 아남전자는 전 거래일 15.12% 오른 1812원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에는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시장에서는 회사가 발표한 대규모 자사주 공개매수 결정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아남전자는 지난 18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2565만7000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 금액은 400억원이다. 아남전자는 추후 이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공개매수 방식의 대규모 자사주 취득이 유통 주식 수 감소 기대를 높이며 수급 개선 기대감을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주경제=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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