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전경 |
(창원=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최근 3년간 창원 앞바다에서 발생한 봄철(3∼4월) 수상레저 안전사고 18건 중 15건(83.3%)은 장비 점검 소홀로 인한 표류 사고였다고 20일 밝혔다.
해경은 표류 사고는 겨울철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레저기구를 점검하지 않은 채 운항하다 고장 등으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날부터 내달 말까지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민간 전문가와 함께 동력수상레저기구를 무상 점검하고, 안전 문화 캠페인도 병행한다.
또 내달 11일부터 30일까지 주취 운항과 안전장비 미착용 등을 단속하고, 수상레저사업장 지도·점검과 종사자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봄철은 안개가 자주 발생해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출항 전 장비 점검과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ym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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