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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서 존재감 높여가는 지리자동차그룹...2월에만 20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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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플래그십SUV9X.


[OSEN=강희수 기자] 중국의 지리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숫자로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다. 지난 2월에만 글로벌 시장에서 20만 대가 넘는 차를 판매했다. 특히 수출 증대가 눈에 띄고 있다.

지리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성과에 관심이 가는 이유는 그룹 산하 브랜드 지커(Zeekr)가 한국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말에 이미 국내 파트너사들과 딜러 계약을 하면서 출범 채비를 갖추고 있다.

지리자동차그룹(Geely Auto Group)이 밝힌 실적에 따르면 지난 2월 전 세계에서 판매한 차량은 모두 20만 6160대이다. 내수 위주의 시장에도 판도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지리자동차그룹은 2월 총 판매량 중 6만 879대를 수출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38% 성장한 수치다.

특히 지커의 성장이 두드러지는데, 플래그십 SUV인 9X가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지커 9X는 2월 중국 내수 시장에서 1억 원(50만 위안) 이상 대형 SUV 부문 판매 1위 모델로 선정됐다.

2월 실적 중 중 지커와 지리(Geely), 링크앤코(Lynk & Co)를 포함하는 신에너지차(NEV, New Energy Vehicle)는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한 11만 7488대가 판매됐다. 신에너지차의 올해 누적 판매량 또한 전년 대비 10% 증가한 24만 1740대로 집계됐다.

지리자동차그룹의 1, 2월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47만 6327대를 기록하며 중국 승용차 시장 선두를 유지했다.

지리자동차그룹 관계자는 “2026년 2월이 중국 자동차 제조사 입장에서 성과를 달성하기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리자동차그룹과 지커는 전년 동기 대비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두 회사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보여주는 성장세는 지커가 올해 안으로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할 경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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