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홍권 국제행정지원팀장,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임영효 국제병원장. 한양대국제병원 |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26'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은 외국인 환자 유치와 의료 해외 진출, 국제 협력 확대 등 보건의료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병원은 2003년 개원 이후 20여년간 국제진료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등 희귀질환 영역에서 세포치료를 포함한 진료 성과를 축적해 온 점이 이번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환자를 위한 전용 진료 체계와 통합 코디네이션 서비스 구축도 주요 성과로 언급된다.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확대와 국제 협력 활동을 통해 국내 의료의 해외 진출 기반을 넓혀왔다는 설명이다.
'메디컬 코리아'는 올해로 16회를 맞은 국내 대표 글로벌 헬스케어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의료를 주제로 포럼과 전시, 비즈니스 미팅 등이 진행됐다.
임영효 한양대국제병원장은 "AI 기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환자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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