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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종원 '살목지', 숨 조여오는 공포 속 7인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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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살목지'가 공포 속 드러나는 7인의 얼굴을 포착했다.

'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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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캐릭터 포스터 [사진=(주)쇼박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어둠 속 돌탑을 바라보는 촬영팀의 각기 다른 표정을 담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축축이 젖은 채 혼란에 빠진 수인(김혜윤)의 얼굴이 "난 내가 직접 본 것만 믿어"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그가 마주할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기태(이종원)의 눈빛에서는 살목지의 미스터리를 끝까지 파헤치려는 결연한 의지가 느껴진다.

반면 창백한 얼굴을 한 교식(김준한)의 섬뜩한 표정은 "혼자는 무섭지, 같이 가줄게" 라는 카피와 함께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손전등을 든 채 충격에 휩싸인 경태(김영성)와, 믿기 힘든 상황을 마주한 듯 얼어붙은 경준(오동민)은 기이한 소문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이들이 과연 무엇을 목격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탈출을 향한 절박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성빈(윤재찬), 그리고 "저희 오늘 귀신 보러 간다면서요?"라는 기대 어린 말과는 달리 충격에 잠긴 세정(장다아)의 상반된 모습은 불길한 기운을 한층 짙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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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캐릭터 포스터 [사진=(주)쇼박스]





3차 예고편은 "보셨어요? 살목지 로드뷰 귀신"이라는 세정의 대사로 시작해 단숨에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수인이 차 트렁크를 닫는 순간, 화면이 로드뷰 카메라 시점으로 전환되며 단번에 시선을 압도한다. 촬영팀이 발을 들인 살목지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포착되고, 칼이 꽂힌 밥그릇이 떨어지는가 하면 저수지는 피로 물들며 분위기는 점점 불길하게 고조된다.

여기에 다시 돌아오는 물수제비, 기이한 행동을 벌이는 교식, 돌탑에서 갑자기 뻗어 나오는 손 등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이 이어지며 공포감을 더욱 배가시킨다. "정 나가고 싶으면 빌어야죠"라는 노파의 목소리와 함께 수인의 어깨를 움켜쥔 까만 손끝이 겹쳐지며, '살목지'가 선사할 강렬한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살목지'는 4월 8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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