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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1억5000만원…결국 낭떠러지" 배우 김덕현, 중식당 알바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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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랑과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덕현이 생활고에 중식당에서 아르바이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파이낸셜뉴스]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 김덕현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한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최근 근황을 전했다.

MBN ‘특종세상’은 19일 유튜브 채널에 “사랑과 전쟁 김덕현, 숙박업소 찾는 이중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덕현은 음식점 내부 홀은 물론 주방까지 오가며 쉴 틈 없이 일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을 기억하고 인사를 건네는 방문객들을 향해 “여기저기 많이 나왔는데 ‘사랑과 전쟁’ 불륜남으로만 기억한다”고 털어놨다.

김덕현은 지금의 중화요리 식당에서 시간제 근로자로 근무하는 중이다.

그는 “배우는 사실 안정된 직업이 아니지 않나”라며 “선택을 못받으면 그것에 따른 공백 기간은 어떤 일을 해서라도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맨 처음에는 조그맣게 중식당을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개업 이후 불과 한 달 반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식당이 큰 성공을 거뒀다고 밝힌 그는 “하루에 500만원씩, 한 달이면 1억5000만원”이라며 “17년간 운영하며 3호점까지 확장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나 약 6년 전 결국 폐업 수순을 밟게 된 김덕현은 “적당히 어느 정도 선에서 멈춰야 했는데 자꾸 욕심이 났다”며 “그냥 막 달리기 시작해서, 달리다 보니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됐다”고 토로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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