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19일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
수원특례시와 수원도시공사에 따르면 탑동IV 개발사업은 권선구 탑동 540-537번지 일원 26만 7000㎡ 부지에 R&D(연구&개발), 첨단기업 중심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17만㎡가 첨단·복합 업무용지이다.
이곳에는 반도체,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바이오, 메디컬, 사물인터넷(IoT), 로봇, 미래차, 에너지 등 첨단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첨단업무시설 용지 3개 구역, 복합업무시설 용지 8개 구역 등 총 11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7월에는 첨단업무용지(10만㎡)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고, 복합업무용지(6만 4000㎡)에 대한 공모 절차는 올해 내 진행될 예정이다.
탑동IV는 김포·인천공항까지 1시간 안에 갈 수 있고, 평택항 등 수도권 남부 항만과도 가까워 물류 경쟁력이 뛰어나다. KTX와 GTX-C, 신분당선, 수인분당선, 국철 1호선 등 광역철도망도 장점이다. 영동, 과천·의왕 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등 육상 교통망과 접근성도 좋다.
19일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착공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삽을 뜨고 있다.(사진=수원시) |
서울 여의도와 강남,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가 반경 30㎞ 안에 있고, 삼성전자(화성·평택), 현대기아차 연구소도 가깝다. 인천공항과 평택항 등도 1시간 거리다.
수원시는 탑동IV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하는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인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이날 착공식에서 “공사의 역점 개발사업인 탑동이노베이션밸리 개발사업이 첫 삽을 뜨게 됐다”라며 “수원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공사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수원에 미래 세대를 위한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에 들어설 첨단산업단지가 강소기업들이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