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우디 제공 |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아우디가 2025 회계연도에서 안정적인 재무 성과를 거뒀다. 매출은 약 655억 유로, 영업이익은 34억 유로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률은 5%대를 기록했다.
아우디는 최근 제품 라인업 재정비와 조직 개편을 동시에 추진하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순수 전기차 부문에서 사상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으며, 중국 시장을 겨냥한 신규 브랜드 ‘AUDI’를 통해 첫 모델 ‘E5 스포트백’을 선보이며 시장 확장에도 나섰다.
사진. | 아우디 제공 |
2026년에는 신차 공세를 더욱 강화한다. 엔트리급 전기차 ‘A2 e-트론’과 대형 SUV ‘Q9’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포트폴리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여기에 모터스포츠 최고 무대인 포뮬러 1 진출도 추진하며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게르놋 될너 CEO는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과 경쟁 심화 속에서도 과감한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며 “내년에는 신차 출시와 협력 확대, F1 진입 등을 통해 한층 강한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르겐 리터스베르거 CFO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며 “미국 관세 영향 등 부담 요인이 있었지만 비용 관리와 판매 확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익성과 효율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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