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안성기 추모전 개최. |
[파이낸셜뉴스] CGV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안성기 배우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을 선보인다.
CGV는 ‘안성기 배우 추모전’을 오는 25일부터 4월 14일까지 CGV압구정 아트하우스 ART1관 ‘안성기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故 안성기 배우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배우 안성기는 지난 1월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라디오 스타’,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기쁜 우리 젊은 날’, ‘화장’ 등 1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반세기 넘게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 활약했다.
이번 추모전에서는 아역배우로 출연한 1960년작 ‘하녀’를 비롯해 ‘바람불어 좋은 날’, ‘고래사냥’, ‘칠수와 만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 ‘부러진 화살’, ‘카시오페아’ 등 연대별 대표작 총 8편을 상영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이번 특별전의 취지에 공감해 작품 상영을 지원한다.
이번 추모전은 CGV압구정 아트하우스 ART1관 ‘안성기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했다. ‘안성기관’은 CGV아트하우스의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된 상영관이다.
CGV는 2016년 CGV아트하우스 서면 임권택관과 압구정 안성기관을 시작으로, 2017년 CGV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관, 2018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현 CGV동대문) 김기영관, 2019년 CGV강변 전도연관을 선보이며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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