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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트렌드] 새롭게 찾아온 일상생활의 안전망... 2026년 금천구 '구민안전보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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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재 기자] 【베이비뉴스 기자】

'보험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보험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보험상품 출시, 보장 범위 확대, 제도 변화, 어린이·가족 특화 상품, 보험사의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정의 위험 대비와 안정적인 미래 설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새롭게 찾아온 일상생활의 안전망... 2026년 금천구 '구민안전보험’

베이비뉴스

새롭게 찾아온 일상생활의 안전망... 2026년 금천구 ‘구민안전보험’. ⓒ금천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3년 하반기부터 금천구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구민안전보험’을 올해부터 일부 보장 기준을 개선해 운영한다.

구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발생한 상해사고로 의료비가 발생하거나 사망한 경우 보험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과 등록 외국인, 국내 거소 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올해부터 의료비 지원은 실손 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실손보험 미가입자는 1인당 최대 30만 원, 실손보험 가입자는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망 시에는 장례비 최대 1천만 원이 지급된다.

금천구 구민안전보험은 사망이나 후유장애 중심으로 운영되는 서울시 시민안전보험과 달리 상해 의료비 중심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장 대상 상해 유형은 총 20가지로, 넘어짐, 부딪힘, 베임, 떨어짐, 화상, 전동킥보드 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가 포함된다.

단, 교통사고, 질병, 노환, 감염병 등으로 인해 발생한 의료비·장례비는 보장되지 않는다. 산업재해, 영조물배상 등 다른 제도를 통해 보상받은 경우에도 지급이 제한된다.

보험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1년 이내 치료받은 건에 대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까지 청구 가능하다. 신청은 구민안전보험 접수센터(☏02-2135-9453)에 필요 서류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한 구민들에게 구민안전보험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금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펫보험 가입 전 10명 중 8명 정보 탐색… 상품 비교 확산

베이비뉴스

펫보험 가입 전 10명 중 8명 정보 탐색… 상품 비교 확산.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


지난해 펫보험 신규 계약이 약 40% 증가한 가운데 반려동물 보험 가입을 고려하는 보호자들의 선택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보험료나 브랜드 인지도에 의존하기보다 보장 범위와 조건을 직접 찾아보고 비교하는 이른바 '정보 탐색형 소비’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펫보험 시장은 과거 제한적인 보장 구조 등으로 소비자 신뢰 형성이 쉽지 않은 분야로 꼽혀왔다. 최근에는 보험 상품을 직접 탐색하고 비교·검토하는 보호자가 늘어나면서 시장이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다.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대표 이용환, 이하 마이브라운)이 서울 및 수도권 거주 30~49세 여성 반려동물 보호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반려동물 보호자 인식 조사’에 따르면 펫보험 가입 전 관련 정보를 탐색해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10명 중 8명(80%)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약 30%는 여러 보험 상품을 비교하며 가입 여부를 구체적으로 검토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보험 가입 전 상품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비교하는 소비 행태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호자들이 이처럼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배경에는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이 자리하고 있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5%는 반려동물 양육 과정에서 가장 심리적으로 부담되는 지출 항목으로 '병원 방문 및 약값’을 꼽았다.

또한 60%는 병원비 부담 때문에 정밀 검사나 수술 등 치료 여부를 망설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실제로 펫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병원 방문이나 치료 시 목돈이 들어가는 것이 부담돼서’(57.7%)가 1위로 나타났다. 이어 '비용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50.0%)라는 응답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이 펫보험 필요성을 체감하게 만드는 현실적인 배경임을 시사한다.

다만 펫보험 가입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도 존재했다. 조사에 따르면 펫보험 가입 시 우려 사항으로는 '월 납입 보험료 부담’(28.7%)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적은 보장금액’(28.0%)과 '제한적인 보장 범위’(27.0%)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이러한 이유로 보호자들은 포털 검색 등을 통해 보장 한도와 자기부담금 등을 직접 확인하고 상품 구조를 꼼꼼히 비교하는 능동적인 정보 탐색에 나서고 있다. 펫보험 시장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넘어 '실질적으로 얼마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가’를 따지는 상품력 중심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상품 경쟁력을 앞세운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모습도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이 보험 청구 절차 편의성, 보험 가입 절차 편리성, 보험료 경쟁력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육 기간이 5년 이상인 보호자 집단에서 마이브라운에 대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반려동물 양육 경험이 풍부하고 정보 탐색에 적극적인 보호자층을 중심으로 브랜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마이브라운 상품의 주요 매력 요인도 확인됐다. 응답자들은 '한도 내 특정 고액치료 및 수술 횟수 제한 없음’(77.3%)을 가장 매력적인 요소로 꼽았으며, '특정 질병 이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75.7%), 'MRI·CT 등 고액 검사를 포함한 넓은 보장’(74.2%) 등 실질적인 보장 혜택 역시 주요 장점으로 평가했다.

마이브라운은 이러한 고관여 보호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지난해 7월 론칭 이후 7개월 만에 계약자 1만 명을 돌파했다. 수의사가 개발한 전문적인 보장 구조와 실시간 보험금 지급 서비스인 '라이브청구’ 등 상품 본질에 집중한 성과다.

실제로 펫보험사 중 마이브라운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반려동물 보험사의 '전문성’(37.9%), 보험청구 절차가 간편해서(34.5%), 보장 범위가 넓어서(31.0%) 등이 나란히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마이브라운은 설계사 없이 온라인으로만 계약이 가능한 펫보험사다. 그럼에도 계약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은 고관여 보호자들이 스스로 정보를 탐색하고 상품을 비교해 보험사를 선택하는 최근 시장 흐름과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펫보험이 처음 등장했던 시기와 달리, 현재는 보호자들이 다양한 상품을 비교한 뒤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마이브라운 계약자들은 문의창구를 통해 상품 정보를 충분히 확인한 후 가입하거나, 네이버페이 비교 서비스를 통해 가입하는 비율도 매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마이브라운 이용환 대표는 "정보 탐색에 적극적인 보호자들일수록 보험료와 보장 한도를 직접 비교하며 마이브라운의 가치를 먼저 알아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 비교에 능숙한 스마트 컨슈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의료비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상품 고도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삼성생명,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 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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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 개정 출시.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18일 종신보험의 노후 안전망 기능을 강화한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은 종신보험의 사망보장에 더블연금전환 기능을 더한 상품으로, 삼성생명이 개발한 '종신형 신연금구조’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더블연금전환특약 선택 후 사망 시까지 유지하면 납입한 보험료의 150%~200%를 총수령액으로 최저 보증받아 노후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이때 전환 시점에 따라 최저보증금액은 달라진다. 삼성생명은 해당 구조에 대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번호 10-2775775)를 취득했으며 2044년까지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고객의 다양한 보험 수요를 반영해 가입 편의성과 연금 활용 유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유병자 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고지형'을 새롭게 도입했다. 간편고지형은 기존 일반고지형과 함께 운영되며, 건강상 이유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의 보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또한 상품의 핵심 기능인 '더블연금전환특약'의 활용성도 개선했다. 기존에는 사망보험금 전액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방식만 가능했지만, 개정 상품에서는 전부 또는 일부 전환이 가능하도록 해 고객의 자금 활용 선택권을 확대했다.

연금 전환 가능 시기도 기존에는 가입 20년 경과 후 전환이 가능했으나, 개정된 상품은 10년 경과 후에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어 고객이 보다 빠른 시점부터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의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5·7·10·15·2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밸런스 종신보험은 사망 보장과 연금 활용을 동시에 고려한 상품으로 출시 이후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가입 편의성과 자금 활용 유연성을 높여 고객의 다양한 생애 설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DB손해보험, 펫보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스타필드 '앰버서DOG 페스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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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서독 페스타.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스타필드와 협업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행사 '앰버서독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펫 관련 쇼핑 콘텐츠로 구성된 봄맞이 반려동물 축제로 스타필드 하남(3/17~30)과 수원(4/1~14)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 고객들은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스타필드를 대표하는 반려견을 선발하는 '앰버서DOG 선발대회’를 비롯해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반려견 초상화를 직접 그려보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DB손해보험은 행사 현장에서 반려동물 양육 고객을 대상으로 펫보험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 대비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할 예정이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에 대비하기 위한 펫보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DB손해보험은 펫블리반려견보험을 통해 반려동물 의료비 보장과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접점 확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가족으로 자리 잡은 시대에 맞춰 펫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접점 활동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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