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9분께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의 한 빌라에서 "사람이 흉기에 찔렸다"는 취지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해당 빌라 계단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30대 추정 남성과 여성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녀가 다투는 소리를 들었다"는 주변 이웃들의 진술을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이들 사이의 다툼이 흉기 난동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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