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 파주 DMZ숲에서 열린 세계 산림의 날 기념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유엔(UN)은 산림과 산림 밖의 수목에 대한 중요성을 전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산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산림과 경제(Forests and Econimies)’로 산림이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 성장의 핵심 자산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은식 산림청장, 박종호 AFoCO 사무총장, 견종호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비롯해 중앙아시아, 독일, 몽골 등 13개국 외교 관계자와 청년임업인,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산림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경제와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산림이 제공하는 경제적 가치와 국제협력 사례를 소개하는 영상과 함께 DMZ 숲과 청년 목공소 등 청년 임업인의 산림경제 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참석한 각국 대사들도 자국의 산림자원과 그 가치에 대해 발표했다.
또 참석자들은 임산물 김밥 체험과 DMZ 숲 탐방, 목공체험, AFoCO 활동 사례 보고 등을 통해 산림이 지역경제와 문화, 산업으로 확장되는 다양한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숲은 단순한 자연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이끄는 핵심 자산”이라며 “세계 산림의 날을 계기로 국민들께서 숲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다가오는 식목일까지 범국민 나무심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