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전 세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창사 이래 최대 판매량 기록도 갈아치웠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 세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점유율 35.2%(판매량 기준)로 업계 1위를 기록했다. 판매량 250만 대로 창사 이래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삼성전자의 상업용 디스플레이는 스마트 사이니지와 전자칠판, 비즈니스 TV 등이 있다.
스페이셜 사이니지 등 신제품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올해 CES, iF 디자인 어워드, ISE 등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차세대 제품 삼성 컬러 이페이퍼의 13형 모델도 최근 선보였다.
고객 편의를 높일 솔루션 사업도 중점 분야다.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용 솔루션 삼성 VXT는 원격 기기 관리와 실시간 모니터링, 간편한 콘텐츠 제작·운영 등 다양한 기능으로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김형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전 세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7년 연속 1위 달성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기업간거래(B2B) 고객 요구에 빠르게 대응한 결과”고 말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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