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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7일 연속 유입세…2025년 10월과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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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비트코인 ETF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7일 연속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2025년 10월 이후 최장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데이터 분석업체 소소밸류(SoSoValue)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는 화요일 하루에만 1억9940만달러를 추가 유입시키며 7일간 총 12억달러를 끌어모았다. 그러나 이는 2025년 10월 9일 동안 60억달러가 유입된 기록적인 상승세와 비교하면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다.

ETF 총거래량은 화요일 26억달러로 감소했지만, 비트코인 현물 ETF 총 운용자산(AUM)은 967억달러로 증가했다. 연초 대비 흐름은 여전히 부정적으로, 1월부터 누적 월간 유출이 18억달러, 유입이 17억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암호화폐 투자 상품 시장은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인셰어스에 따르면 최근 3주 동안 약 27억달러가 유입되며 연초 대비 12억달러 순 유입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ETF 시장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 현물 ETF에는 1억3830만달러가 유입되며 3월 4일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솔라나 현물 ETF도 1780만달러가 유입돼 같은 기간 최대 상승세를 보였다. XRP 현물 ETF는 464만달러가 유입돼 3월 4일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했으며, 3월 5일부터 16일까지 5680만달러가 빠져나간 것과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3월 누적 유출이 3350만달러에 달했음에도, XRP 현물 ETF는 1~2월 7370만달러 유입 덕분에 연초 대비 여전히 플러스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 현물 ETF는 3월 3억5850만달러 유입에도 불구하고 연초 이후 7억2300만달러 유출로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7 거래일 연속 순 유입은 시장 회복 기대를 키우고 있지만, 2025년 10월과 같은 강한 자금 유입 국면에 도달했다고 보기는 아직 이르다. 다만 주요 알트코인 ETF로도 자금이 유입되면서 암호화폐 ETF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는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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