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자료 이미지. 기사와 관련 없음. 픽사베이 |
충북 청주에서 길을 지나던 여성을 상대로 신체 일부를 노출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를 실시간으로 포착한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의 대응이 범인 검거로 이어졌다.
18일 경찰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6시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한 지하차도 인도에서 20대 남성 A씨가 주변을 배회하다가 지나가던 여성을 뒤따라간 뒤 신체 일부를 노출했다.
A씨는 현장을 오가며 여러 차례 여성들을 뒤따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다 한 여성이 자신을 지나치자 뒤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상황은 청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실시간으로 포착됐다.
관제 요원은 이상 행동을 확인한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공연음란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하고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시 상당구청에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역 내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며 범죄 예방과 대응을 맡고 있다. 주간에는 초등학교 주변, 야간에는 공원과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관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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