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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제시 “AWS, 2036년 연매출 6000억달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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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앤디 제시 AWS CEO. /조선DB



앤디 제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클라우드 사업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연매출이 오는 2036년 6000억달러(약 891조원) 수준까지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시각) 제시 CEO 발언을 분석해 이같이 보도했다. 제시 CEO는 “수년간 AWS가 10년 뒤 연매출 3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수 있다고 봤다”며 “현재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벌어지는 변화를 감안하면 그 수치를 최소 두 배는 뛰어넘을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AWS의 지난해 매출은 1287억달러(약 191조원)로 전년보다 19% 늘었다. 제시 CEO 전망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약 17% 성장세를 전제로 한 것이다. 앞서 아마존은 AI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올해 자본지출(CAPEX)을 2000억달러(약 297조원)로 제시해 시장의 우려를 샀다.

이에 대해 제시 CEO는 “단순히 AI가 크게 성장하길 바라며 2000억달러를 쓰는 게 아니다”라며 “이미 매우 명확하고 상당한 수요 신호를 포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AWS가 더 빨리 성장할수록 토지·전력·건물·칩·서버·네트워크 장비 등에 선제적으로 더 많은 자본을 투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심민관 기자(bluedrag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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