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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접견…"뜻깊은 여정에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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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I 한국후원회 제6대 명예회장으로서 추대패 전달받아

파이낸셜뉴스

김혜경 여사가 18일 청와대에서 박상철 IVI 한국후원회장으로부터 추대패 증정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김 여사, 박상철 IVI 한국후원회장.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김혜경 여사가 18일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을 만나 국제 보건 협력과 백신 형평성 확대를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9월 IVI 한국후원회 제6대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뒤 처음 공개 접견에 나서며 "뜻깊은 여정에 동행하겠다"고 했다.

김 여사는 이날 청와대 본관 무궁화실에서 제롬 김 사무총장을 비롯한 IVI 및 한국후원회 관계자들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는 박상철 IVI 한국후원회 회장, 이병건 이사장, 조완규 상임고문, 한경택·프랑소와 블랑 사무차장 등이 함께했다.

김 여사는 모두발언에서 "지난 9월 제6대 명예회장으로 추대되면서 故 이희호 여사부터 이어져 온 전통을 잇게 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그에 따르는 사명과 책임 또한 무겁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백신연구소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개발과 보급을 통해 인류의 건강을 지키고 수많은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해 왔다"며 "경제적 여건으로 백신 혜택을 충분히 누리기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돼 주신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김 여사는 또 "우리의 작은 손길이 수많은 생명을 살리고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저 역시 여러분과 함께 이 뜻깊은 여정에 동행하고자 한다"며 "대한민국이 세계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또 국제백신연구소의 선한 영향력이 더 멀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저에게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롬 김 사무총장은 김 여사의 IVI 한국후원회 명예회장 수락 의미를 부각했다. 그는 "여사님의 후원회 명예회장직 수락은 글로벌 보건과 국제 연대를 향한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상징하는 것"이라며 "IVI를 대표해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서는 박상철 후원회장이 김 여사에게 제6대 IVI 한국후원회 명예회장 추대패를 전달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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