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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간호사가 온다”…초보 부모 위한 송파구 ‘생애초기 건강관리’ 확대[서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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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송파구 ‘엄마모임’에 함께 한 유아들이 누워있다.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는 올해부터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영유아 간호사가 출산 후 8주 이내 가정을 방문해 신생아 성장·발달을 체크하고, 산모의 건강과 양육 관련 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특히 초보 부모들이 걱정하는 출생부터 만 2세까지 영유아에 대한 건강관리에 집중한다.

구는 소아과 경험이 풍부한 간호사 3명을 확보하고, 서울대에서 320시간의 신생아 건강관리 교육을 이수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했다. 간호사는 신생아 성장·발달 상태를 파악하고, 수유·수면 등 양육에 대한 전반인 교육을 진행한다. 올바른 모유 수유 방법 등 신생아 돌봄의 핵심 기술도 안내한다. 특히 건강·양육 환경 등에서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 가정을 대상으로 만 2세까지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실시할 방침이다.

구는 ‘엄마 모임’도 확대 운영한다. 엄마 모임은 생애초기 가정방문을 완료한 10쌍 내외의 엄마와 아기가 참여해 양육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가 연계 교육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상·하반기 총 4회로 운영 횟수를 늘려, 더 많은 양육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다.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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