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18일 창립 85주년을 맞아 글로벌 전력 시장 선도 의지를 밝혔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이날 창립 기념사를 내고 “케이블 산업은 단순 제조를 넘어 국가와 대륙을 잇는 핵심 인프라 사업”이라며 “85년 역사를 넘어 다음 100년을 바라보고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1941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전선회사로, 국가 전력 및 통신망 건설 등에 참여하면서 사세를 키웠다. 재무 위기 이후 2021년 호반그룹이 인수했다. 대한전선은 발전소 전기를 도심으로 보내는 초고압 케이블(EHV)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동훈 기자 dh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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