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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보, 지역 어르신 대상 AI 인생 자서전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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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AXA손해보험이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AI 인생 자서전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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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XA손해보험)


이번 프로젝트는 AXA그룹이 매년 임직원의 성장을 위해 실시하는 글로벌 캠페인 AXA Week for Growth의 주제인 ‘인공지능(AI)’을 반영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 캠페인은 새로운 기술과 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핸즈온 프로그램을 장려하고 있다. 이에 맞춰 AXA손보는 디지털 기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해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세대 간 소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악사손보 임직원들이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과 1대1로 매칭돼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매칭된 임직원의 도움을 받아 삶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키워드로 정리한 뒤, AI 생성 도구를 활용해 ‘디지털 자서전형 스토리’를 제작했다. 어르신들이 간직해 온 옛 사진을 토대로 AI 생성 도구에 프롬프트를 입력해 움직이는 영상으로 구현하고, 여기에 직접 녹음한 목소리를 더해 하나의 디지털 스토리를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과거의 소중한 순간을 생생하게 되살리고, 완성된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제작 소감과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은 기술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디지털 활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 임직원들 역시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공감하며 세대 간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AXA손보 혁신전략정보기술본부 김민제 님은 “어르신과 함께 옛 사진을 살펴보고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완성된 영상에 눈시울을 붉히는 어르신들을 보며 디지털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추억을 기록하고 세대를 잇는 매개가 될 수 있음을 체감했다”며 “모든 사회 구성원이 소외되지 않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학습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는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AXA손보는 어르신뿐 아니라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7~8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장캠프’를 운영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AI 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임직원이 직접 교육 보조에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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