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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통큰 세일' 참여…최대 20% 환급으로 소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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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9일 진행…1일 3만원·총 12만원까지 혜택
7개 상권 1074개 점포 참여…별양로 일대 구역도 확대

머니투데이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2월 관내 지역 상점을 점검하는 모습./사진제공=과천시


경기 과천시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참여해 지역화폐 환급 혜택을 앞세운 소비 진작에 나선다.

시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상권 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20%를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액은 결제 즉시 지급된다. 1인당 하루 최대 3만원, 행사 기간 전체로는 최대 12만원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상권은 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 과천상점가, 중앙동상점가, 과천스마트케이골목형상점가, 과천슈르탑골목형상점가, 과천시소상공인연합회 등 7곳이다. 총 1074개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다.

과천시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행사에 맞춰 별양로 163~164 일대 상가를 참여 구역에 추가했다. 참여 범위를 넓혀 소비 유입 효과를 키운다.

참여 점포 목록은 18일부터 과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는 체감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회복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 기간 지역화폐 사용이 지역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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