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이날 간담회에는 민간·정부·청와대를 포함해 총 47명이 참석한다. 코스닥·코넥스 상장사와 스타트업,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개인투자자(청년·대학생) 등 시장 참여자들이 폭넓게 참여한다. 정부 측에서는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참석하고, 청와대에서도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등 주요 참모진이 자리한다.
행사는 대통령 모두발언 이후 금융위원장이 ‘자본시장 안정을 위한 체질개선 방안’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정부는 단기적으로는 대외 충격에 대응한 시장 안정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구조 개혁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부실기업 시장 퇴출 본격화 △엄격한 심사를 통한 중복상장 원칙적 금지 △코넥스·코스닥 활성화를 통한 혁신기업 성장 지원 △장기투자 유도 및 국민 체감형 금융상품 출시 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된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위기에 강한 시장’과 ‘국민이 믿고 투자하는 시장’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증시 상황 진단과 대응 과제, 이른바 ‘코리아 프리미엄’ 형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자본시장 신뢰 회복과 투자 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행사 내용은 K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