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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 공연 앞둔 광화문…김민석 총리 "테러 경보 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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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마련된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 공연 홍보물 앞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약 3년 9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사진=뉴스1



오는 21일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정부가 서울 종로구·중구 일대 테러 경보 단계를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18일 국무총리실 따르면 정부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와 중구 지역에 대한 테러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한다. 테러 경보는 테러 위협의 정도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구분된다.

이런 조치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면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들은 협의 등을 거쳐 대테러 안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관계기관은 경보 단계별 대응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주요 행사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계와 순찰을 강화한다.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합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감안할 때 BTS 공연과 같이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테러 위협 가능성이 있다"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경보 발령을 계기로 모든 관계기관이 하나로 협력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며 "행사 기간 중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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