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스라엘, 이란 안보 책임자 사살 주장…"하메네이와 지옥 깊은 곳으로"

댓글0

[이재호 기자(jh1128@pressian.com)]
이스라엘이 현재 이란 정부에서 사실상의 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국장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란 측은 아직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방송 CNN은 "이스라엘 국방장관 이스라엘 카츠는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 알리 라리자니가 16일 밤 제거됐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카츠 장관은 "라리자니와 바시즈(Basij) 사령관은 어젯밤 제거됐으며, 말살 프로그램의 수장인 하메네이와 제거된 '악의 축'의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지옥의 깊은 곳으로 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츠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나는 이스라엘군(IDF)에 이란의 테러 및 억압 정권 지도부를 계속 추적하라고 지시했으며, 문어의 머리를 반복적으로 잘라내어 다시 자라지 못하도록 하라고 명령했다"고 말했다.

방송응 라리자니의 사망에 대해 이란이 아직 확인하지 않았다면서도 "이란 타스님 통신은 텔레그램 채널에 라리자니가 해군 사망자들을 애도하며 쓴 것으로 추정되는 손글씨 편지를 게시했다. 이 편지의 날짜는 3월 17일로 표시돼 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라리자니는 이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민간 고위 관료 중 한 명으로, 사망한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와 가까운 인물이었다"고 전했다.

프레시안

▲ 알리 라리자니 사무총장이 지난 2024년 5월 31일 테헤란 내무부에서 대선 후보 등록 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재호 기자(jh1128@pressian.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지금 봐야할 뉴스

  • 뉴스핌아마존, 미국 주요 도시서 1시간 배송 확대...월마트에 대응
  • 아주경제대구시,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 행정력 집중
  • 세계일보리사 수 AMD·최수연 네이버 대표 18일 회동
  • 스포츠경향일룸 ‘뉴트 모션데스크’,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