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I 그록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AI가 금융 AI '그록'(Grok) 강화를 위해 월가 출신 인재와 가상자산 전문가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xAI는 포트폴리오 매니저, 트레이더, 크레딧 애널리스트 등 금융 전문가를 대거 채용 중이며, 가상자산 분야에서도 온체인 분석, 디파이(탈중앙화금융, DeFi), MEV(최대 추출 가능 가치) 등 특화된 인재를 적극 모집하고 있다. 이는 금융 AI 시장에서 뒤처진 입지를 만회하고, 그록을 X 플랫폼 내 가상자산 리서치 허브로 자리 잡게 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최근 xAI는 스페이스X와 합병하며 테슬라 등 머스크 관련 기업과의 거래가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조를 갖췄으나, 외부 기업 고객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융 AI 시장에서는 오픈AI, 앤트로픽이 이미 투자자용 도구를 제공하며 앞서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xAI의 금융 전문가 시급은 최대 100달러로, 오픈AI(150달러)보다 낮아 인재 확보 경쟁에서도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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