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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소통 '두 토끼' 잡는다 … 영천시, 민원실 환경 대대적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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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민원실 환경 개선 완료
아주경제

새단장을 마친 민원실을 이용하는 민원인에게 공무원이 안내를 하고 있다.[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쾌적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청 민원실의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환경 개선은 민원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밝고 쾌적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민원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개선과 강화유리 가림막으로 인한 의사소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 창구에 양방향 마이크 17대와 스피커를 설치했다.

공간의 분위기도 확 바뀌었다. 시는 노후하고 변색되어 민원실을 다소 경직되게 만들었던 기존 블라인드를 밝은 색상의 새 제품으로 전면 교체했다.

한층 화사해진 조명 효과와 정돈된 공간 구성은 민원인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민원실은 시민과 행정이 직접 만나는 공간인 만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여종구 기자 yjkher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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