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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대응센터’ 출범...금융당국 조사·형사 수사 통합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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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법무법인 화우는 금융당국 조사와 형사 수사를 통합 대응하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대응센터’를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우는 해당 센터를 디지털 포렌식, 회계 규제, 공시 대응 등 지원 기능을 별도로 운영해 사건 유형에 따라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기업 구조재편이나 자본시장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규제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는 서비스와 상장사 대상 교육·자문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당국, 거래소, 검찰, 경찰 등 출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조사·수사 주체별 맞춤 대응 체계를 갖췄다. 이 센터의 공동 수장은 대검찰청 차장검사였던 강남일 대표변호사와 금융감독원 자본시장담당 부원장을 역임한 김동회 고문이다. 4개 대응팀과 4개 지원팀 등 총 50여명 규모로 꾸려졌다.

금융당국 조사 대응팀에는 금융감독원 조사국 및 특별사법경찰 출신인 정현석·최종열·나성윤 변호사를 비롯해 금감원 출신 조국환·김강일 고문, 이재연 전문위원 등이 포진해있다 거래소 대응팀에는 한국거래소 상무 출신 김성태 고문과 본부장 출신 정운수 고문, 부장 출신 김종일 수석전문위원, 거래소 근무 경험이 있는 김지연 변호사가 합류했다.

검·경 수사 대응팀에는 증권범죄합수단장 출신 김영기 변호사를 필두로 금융조사부 출신 이선봉·김형록 변호사, 금융감독원 법률자문관 출신 김영현·최종혁 변호사가 참여했다. 지방경찰청장 출신 이규문·허영범 고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출신 고광문 전문위원, 경찰청 수사기획과 출신 조현석 변호사도 포진해있다. 가상자산 조사 대응팀에는 금감원 디지털혁신국장 출신 김용태 고문과 금융위원회 사무관 출신 주민석 변호사, 화우 디지털금융팀장 이보현 변호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원 조직에는 화우 디지털포렌식센터장 임희성 변호사를 필두로 대검 사이버수사과 출신 이규춘 전문위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팀장 출신 장준원 전문위원이 참여한다. 회계규제 지원팀에는 금융감독원 출신 김준홍 회계사와 공인회계사 자격을 보유한 정지택·유영원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공시 대응 지원팀에는 금감원 기업공시국 출신 연승재 변호사와 거래소 공시·상장폐지 업무 경험이 있는 정성빈 변호사가 참여한다.

강 센터장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이 복잡하고 대형화되면서 대응의 난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금융 규제, 형사 수사, 디지털 포렌식까지 아우르는 종합 대응 체계를 통해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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