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12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재정운용 분야 정책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6.3.12 [기획예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최근 중동 사태와 관련해 "유가 상승으로 사회, 경제적 약자의 삶이 위기로 몰릴 수 있다"며 "외부충격으로 인한 대응에 재정이 적극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17일) '민생안정'을 주제로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앞서 미래전략, 재정운용을 주제로 한 간담회에 이어 3번째입니다.
박 후보자는 인사말에서 "국민의 살 만족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인공지능 대전환, 인구절벽, 지방소멸 등 경제, 사회 환경도 급변하고 있어 체감경제가 악화하고 불안감이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이런 때일수록 경제, 사회 구조를 큰 틀에서 재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공공일자리 확대와 더불어 민간에서 좋은 일자리가 계속 만들어지도록 기술발전과 일자리가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지방과 중소, 벤처기업이 성장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주도 성장과 상생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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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