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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웃으면서 식사해요”…인슐린 자동 투여 관리 [당 편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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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건강TV 제공



당뇨를 관리하느라 식사 때마다 스트레스를 겪던 한 환자가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하게 되면서 일상의 행복을 되찾은 이야기가 쿠키건강TV ‘당 편한 세상’을 통해 소개된다.

‘당 편한 세상’ 33회 방송에서는 전남에서 포장용 박스 제조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동춘 씨의 사례가 전해진다. 그는 10년 전 당뇨병을 진단받은 뒤 약물치료와 식이요법을 이어왔지만, 극심한 피로감과 시력 저하 등 건강 이상을 겪으며 관리의 어려움을 체감했다.

다른 관리 방법을 찾던 김 씨는 7년 전, 혈당 변동이 크거나 조절이 쉽지 않은 당뇨 환자에게 적용하는 ‘인슐린 펌프’ 방식을 쓰기 시작했다. 이는 식사 전후 혈당의 급격한 변동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복부 피하에 삽입된 바늘을 통해 24시간 일정량의 인슐린을 자동으로 투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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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 씨의 혈당이 안정되면서 생활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식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며 가족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식탁을 마주할 수 있게 됐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기능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지는 대사질환이다. 혈당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피로, 시력 저하는 물론 장기적으로 심근경색, 말기신부전, 망막혈관폐쇄 등 여러 합병증 위험이 커진다.

무엇보다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와 양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는 만큼 식사 관리가 치료의 중요 요소로 꼽힌다. 이 때문에 음식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는 환자가 적지 않고, ‘먹는 즐거움’을 잃었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흔하다.

김 씨는 “예전에는 음식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가족과 웃으며 식사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인슐린 펌프를 착용하면서 다소 불편함은 있지만 삶이 훨씬 밝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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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즐거움과 함께 활력과 웃음을 되찾은 김동춘 씨의 일상을 담은 ‘당 편한 세상’ 33회는 18일 오전 10시50분 쿠키건강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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