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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김성열,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당 지도부 복귀…"결백 당당히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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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공천 헌금' 의혹에 연루돼 개혁신당을 탈당했던 김성열 전 수석최고위원이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당 지도부에 복귀한다.

17일 개혁신당에 따르면, 당 지도부는 오는 19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전 최고위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그간 제기됐던 의혹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짐에 따라, 당 차원의 명예 회복과 조직 정비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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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열 전 개혁신당 수석 최고위원. [사진=뉴스핌 DB]


김 전 최고위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복귀를 시사한 바 있다. 그는 "관련된 모든 의혹을 깨끗하게 털어냈다"며 "애초부터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이를 악용하고 협박하는 정치 하이에나들에게 조금의 빌미도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밝히고 떳떳하게 조사받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수사 결과와 관련해 "피의자도 아닌 참고인 조사로 끝났으며, 무혐의 판단을 내리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아예 한 점의 의혹 자체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억울하더라도 책임지는 자세로 사퇴했으나, 이제 결백을 당당히 증명한 만큼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전 최고위원은 지난 2023년 김경 전 시의원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타진하는 과정에서 금품 전달을 논의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경찰은 지난 1월 28일 김 전 최고위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당시 김 전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시의원과 관련해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하지 않았다"며 "뇌물을 주지도, 받지도, 종용하지도 않았다"고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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