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나흘째인 16일 충북 오송의 한 자영 알뜰주유소에서 직원이 휘발유, 경우 등 판매 제품의 가격을 낮춰 게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필드뉴스 = 태기원 기자]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닷새째인 17일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3.1원 내린 리터당 1829.6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가격도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같은 시각 리터당 1827.7원으로 전날보다 4.1원 내렸다.
전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도 내림세를 이어갔다. 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54.7원으로 전날보다 4.4원 하락했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3.4원 내린 리터당 1844.3원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가파르게 올랐지만, 지난 10일 정점을 찍은 뒤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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