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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현역' 울산 김두겸·강원 김진태·경남 박완수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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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 컷오프(공천배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3.1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울산시장과 강원·경남지사 후보로 현역인 김두겸 울산시장, 김진태 강원지사, 박완수 경남지사를 각각 공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울산광역시장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경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공천을 확정 지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관위는 김두겸 울산시장 공천에 대해 "김 시장은 주력 산업의 기반 강화와 함께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에 앞장서 왔으며, 울산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마련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울산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며 "산업 도시의 명성을 넘어 혁신과 전환의 시대를 선도하고, 울산의 경제 지도를 새롭게 그려낼 실천력 있는 리더"라고 했다.

김진태 강원지사에 대해서는 "특별자치도의 안정적 안착과 과감한 규제 개혁, 투자 유치로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탄탄하게 다져왔고 그 탁월한 추진력을 인정받아 강원지사 후보로 다시 한번 낙점됐다"며 "강원이 품은 무한한 잠재력을 폭발적인 성장 동력으로 확실하게 바꾸고,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이끌어갈 검증된 도정 책임자"라고 평가했다.

또 박완수 경남지사에 대해 공관위는 "풍부한 행정·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항공청 설립과 주력 산업 육성을 이끌어 왔으며, 안정적인 도정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경상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검증된 리더십을 갖춘 세 후보와 함께 울산·강원·경남 시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역 발전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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