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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면 9억 번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청약 20만명 몰려… 평균 경쟁률 10만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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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전경. /정민하 기자



최대 9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로또 청약으로 주목을 받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2가구 무순위 청약에 20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2가구(전용 59㎡) 모집에 총 20만964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10만482대 1이다.

구체적으로 전용 59㎡A형 1가구(일반 공급)에 13만938명이 신청했다.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 신청 대상이다.

또 전용 59㎡B형 1가구(생애최초 특별공급)에 7만26명이 몰렸다. 이 유형은 생애 최초 특공 요건을 충족한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 대상이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양평12구역 재개발을 통해 지하 2층~최고 35층 4개 동 707가구 규모로 조성된 단지다. 2023년 1순위 청약 당시 98가구 모집에 1만9478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98.76대1을 기록했다. 도보로 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 마트를 갈 수 있고, 당중초·문래중 등 학교와 목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최근 찬바람이 부는 청약시장에서 이번에 나온 매물은 총 3곳이다. ▲일반 무순위 전용 59㎡A(10층) ▲불법행위 재공급 전용 59㎡B(9층) ▲불법행위 재공급 전용 84㎡B(13층) 등 총 3가구다. 전용 59㎡A와 59㎡B는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전날인 16일이 접수일이었다. 전용 84㎡B는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주만 신청 가능하며 17일 청약을 받는다.

이번 분양가는 전용 59㎡ 8억5820만원과 8억5900만원, 전용 84㎡ 11억7770만원이다. 그런데 같은 아파트 전용 59㎡(16층) 입주권은 지난해 12월 26일 15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달 8일 전용 84㎡(21층)는 20억3000만원에 매매됐다. 단순 계산해보면 전용 59㎡는 6억원대, 84㎡는 8억~9억원 수준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는 셈이다.

정민하 기자(m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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