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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왕사남', 1400만 향해 달린다⋯오늘(17일) 감사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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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왕과 사는 남자'가 14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13만 394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60만 17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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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훈과 유해진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이는 개봉 41일 만의 기록으로, 역대 7위를 유지하며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조만간 '겨울왕국2'의 최종 스코어인 1376만 명을 곧 넘어설 조짐이며, 이번 주 1400만 돌파 가능성이 크다.

'왕과 사는 남자' 앞에는 '겨울왕국2'를 비롯해 '어벤져스: 엔드게임'(1397만), '국제시장'(1426만),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 '극한직업'(1626만), '명량'(1761만)까지, 단 6편이 있는 상황이다.

특히 17일은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감사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기대케 한다. 이번 무대인사엔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과 장항준 감독은 물론, 이준혁(막동아재), 김수진(막동어멈), 박지윤(막동이)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모두 참석해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한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영화 최초 단종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대한민국 영화 누적 관객수 1위 배우인 유해진과 대세 배우 박지훈이 각각 광천골 촌장 엄흥도와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았다. 여기에 유지태, 전미도, 이준혁, 박지환, 안재홍 등이 함께해 완벽한 앙상블을 선사했다.

이에 '왕과 사는 남자'는 '단종 신드롬'을 일으키며 지난 6일 개봉 31일 만에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 천만 영화이자, 사극 영화로는 4번째 천만 영화다. 유해진은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에 이어 '왕과 사는 남자'로 다섯 번째 천만 영화를 품에 안았고, 박지훈과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도 처음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2위는 '호퍼스'로, 8186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53만 9346명을 기록했다. '삼악도'는 3743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만 1069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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