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사령부가 공개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항공모함에서 전투기가 이륙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
미국이 지난달 28일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상대로 군사작전을 개시한 뒤 지금까지 200여명의 미군이 부상한 것으로 16일(현지시간) 집계됐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인 팀 호킨스 대위는 이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부상자 대다수는 경미하게 다쳤고, 180명 이상은 이미 임무에 복귀했다"면서 "10명은 중상으로 분류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바레인, 이라크, 이스라엘, 요르단,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7개국에서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이 지난달 28일 이란전을 시작한 뒤 현재까지 중동에서 사망한 미군은 13명에 달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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