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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만명 몰리는 BTS 공연에…“민간 총기 출고 금지” 내린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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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테러 가능성·안전사고 등 원천 차단”
최대 26만명 운집 예상…병원 협조 요청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경찰이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안전을 위해 서울 내 경찰서가 보관 중인 민간 총기 반출을 제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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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 공연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6일 경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12일 일선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 공연 당일인 21일 전후 민간 소유 총기 출고를 금지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민간인이 소유한 수렵용 총기 등은 평소 관할 경찰서 무기고에 보관했다가 수렵 기간 등 허가된 때만 반출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이 최대 26만명이 몰리는 대형 행사인 만큼, 테러 가능성과 안전사고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주최 측인 하이브는 지난주 인근 주요 병원들에 공연 당일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수용과 치료에 협조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수신 기관에는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순천향대 서울병원 등 주요 대형 병원들이 포함됐다.대규모 인파가 밀집하는 대형 콘서트를 앞두고 인근 응급의료센터와 사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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