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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나신평, 키움증권 신용등급 AA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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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평, 키움증권 신용등급 ‘AA-(긍정적)’→‘AA(안정적)’
IB부문 영업확대 및 발행어음 취득 따른 사업기반 강화
[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NICE신용평가(나신평)는 16일 키움증권(039490)의 기업신용등급 및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상향하고,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Posi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후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역시 기존 ‘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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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나신평은 키움증권의 등급 상향 주요 요인으로 △IB부문 영업확대 및 발행어음 인가 취득 등을 통한 사업기반 강화 △위탁매매부문을 중심으로 한 우수한 수익성 시현 △비경상요인을 제외한 양호한 자산건전성 및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꼽았다.

안수진 나신평 책임연구원은 “위탁매매 부문에 집중된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하여 IB, PI투자, 금융상품 판매 등으로 사업부문 확대를 지속 중”이라며 “2025년 IB부문 시장점유율은 6.1%, 전체 순영업수익 시장점유율은 7.9%로 과거 대비 개선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5년 11월 발행어음 인가를 취득함에 따라 자금조달 다각화를 통한 운용여력 확대가 전망된다”면서 “발행어음 북을 통한 기업금융 투자 확대는 IB부문 영업 확대에도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위탁매매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1.2%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고, 2021~2025년 5개년 평균 ROA가 1.7%로 업계 평균(1.0%) 대비 우수하다”며 “2025년 양호한 증시 흐름에 힘입은 이익 증가와 부동산PF 취급 확대로 인한 IB 수수료수익 확대 등에 힘입어 1.9%의 우수한 ROA를 시현했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에 대해서는 비경상요인을 제외하면 양호한 수준이라고 봤다. 특히 지속적인 이익 누적을 통해 우수한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 책임연구원은 “2023년 CFD 및 영풍제지 관련 미수금 추정손실분 약 5000억원을 제외하면 2025년 말 기준 고정이하자산비율은 0.7%로 양호한 수준”이라며 “2025년 말 순자본비율은 1549.3%, 조정순자본비율은 183.3%로 자본적정성 지표 역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IB부문 확대 과정에서 부동산 익스포저가 2023년 말 1조7000억원에서 2025년 말 3조5000억원으로 증가했으나, 자기자본 대비 비중은 약 57%로 대형사 평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발행어음 인가 이후 자금조달 다각화를 통한 운용 확대가 전망됨에 따라 위험인수성향의 급격한 확대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대형사 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반복되는 전산사고가 고객 충성도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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