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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상현실, 360VR 안전관리 시스템 공급 확대.. 중공업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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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국가상현실이 360VR 안전관리 시스템 공급 확대에 나선다/사진제공=한국가상현실


가상현실(VR)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가상현실(대표 장호현)이 산업 현장 안전관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지원을 위한 '360VR 기반 선제적 안전관리 시스템'의 공급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360VR 기술로 실제 현장을 디지털화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기존 디지털 트윈 대비 시스템 구성이 가볍고 평균 6주 이내 구축이 가능하며 별도 설치 없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다.

회사는 최근 산업통상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에너지 공기업 기술나눔 사업'에 선정돼 한국남부발전의 '디지털 아카이빙 및 VR 시각화' 관련 특허 기술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대규모 플랜트의 복잡한 공정을 구현하면서도 도입 비용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말에는 국내 주요 에너지 기업의 대형 플랜트 6곳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총 4000개 이상의 촬영 포인트를 기반으로 현장 작업자가 투입 전 PC나 모바일로 위험 요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기능은 △작업 전 위험성 평가(JSA) 시각화 △안전작업허가서(PTW) 검토 시 현장 방문 최소화 △실감형 TBM(작업 전 안전회의) 지원 등이다. 회사 측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의 이행 근거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디지털 트윈은 무겁고 구축 시간이 오래 걸려 현장 적용이 어려웠다"며 "플랜트 산업을 중심으로 조선·제조·중공업 분야까지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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