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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청불 최고 흥행작 '내부자들', 10년 만에 3부작 컴백...상반기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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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10년 만에 3부작으로 다시 돌아온다.

16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측은 역대 청불영화 최고 관객수를 기록한 '내부자들'이 영화로 다시 제작된다고 밝혔다.

'내부자들'은 1980년대 후반, 언론과 자본, 권력으로 태동한 거대한 카르텔 속 '내부자들'의 처음을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 2015년 감독판을 포함해 누적관객수 915만 6925명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 청불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또한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시나리오상기획상, 제37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 모두에서 성공을 거뒀다.

이러한 '내부자들'이 영화 3부작으로 다시 제작된다. 새롭게 제작될 3부작 '내부자들'의 연출은 '서울의 봄', '감기'의 조감독을 맡았던 김민범 감독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각색과 '하얼빈', '남산의 부장들', '베테랑'의 조감독을 맡았던 김진석 감독이 맡는다. 각본은 '도둑들', '암살', '하얼빈'을 집필한 이기철 작가가, 각색은 '야당' 김효석 작가가 맡아 빈틈없는 스토리와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측은 지난해부터 '내부자들' 프리프로덕션에 돌입해 본격적인 제작 준비를 해왔다. 1부와 2부는 올해 동시 촬영, 3부는 내년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조만간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짓는 대로 올해 상반기 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앞서 '내부자들' 외에도 영화 '서울의 봄', '하얼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등을 통해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선 굵은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여기에 천만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 스크린과 OTT, TV를 넘나드는 웰메이드 콘텐트를 제작해 온 SLL이 공동 제작사로 참여한다.

현재 주요 캐스팅을 진행 중인 '내부자들' 측은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을 모표로 프리프로덕션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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