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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KCC 오토그룹 회장, 사랑의달팽이 고액후원자 ‘소울리더’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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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후원금 9,900만 원 이상 고액후원자 클럽…청각장애인 지속 후원
동아일보

이행희 사랑의달팽이 회장과 이상현 KCC 오토그룹 회장(오른쪽)이 소울리더 헌액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사랑의달팽이


사랑의달팽이(회장 이행희)는 KCC 정보통신·KCC 오토그룹 이상현 회장을 고액후원자 클럽 ‘소울리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지난 10일 사랑의달팽이 사무국에서 소울리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은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온 이상현 회장의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울리더’는 사랑의달팽이에 누적 후원금 9,9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후원자를 의미하는 고액후원자 클럽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의료 지원과 재활, 인식 개선 활동을 꾸준히 후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부자들에게 수여된다.

이상현 회장은 2008년부터 사랑의달팽이와 인연을 맺은 이후, 청각장애인의 소리 찾기와 사회 참여 확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달팽이에 후원을 이어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상현 회장의 나눔은 선대 때부터 이어져 왔다. 할아버지인 고 이종하 옹은 생전 장학재단을 설립해 인재 양성을 위한 육영사업에 힘써왔으며, 아버지 이주용 명예회장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강조하며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가치를 이어받은 이상현 회장 또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현 회장은 “가족 대대로 이어진 나눔에 영향을 받으면서 저 역시 제 소득의 일부를 사회를 위해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실천해 가던 중 중 우연히 사랑의달팽이를 알게 됐다“면서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준다’는 의미가 마음에 깊이 와 닿아 기부를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의 삶에 작은 변화라도 보탤 수 있는 나눔을 해보고 싶었는데,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제 나눔이 실제 누군가의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보람을 느끼게 됐다”며 “소울리더 위촉은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랑의달팽이 이행희 회장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지원 활동에 깊이 공감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보내주신 이상현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소울리더의 따뜻한 동행이 더 많은 청각장애인에게 희망의 소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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