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AFP연합뉴스 |
美정보기관, 트럼프에 보고…"모즈타바, 그다지 안 똑똑하다고 여겨져"
연로했던 하메네이는 아들인 모즈타바가 언젠가 권력을 잡는 상황을 경계했는데 이는 모즈타바가 그다지 똑똑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라는 내용이다. 하메네이는 모즈타바가 개인적인 삶에서 문제가 있다는 점도 알고 있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트럼프, 이란 모즈타바 승계에 "큰 실수…지속될지 모르겠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날 NBC방송 인터뷰에서 "그들이 큰 실수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그 결정이 오래 지속될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는 모즈타바에 대해 "경량급"(lightweight) 인물이며 이란의 지도자로서 "용납 불가능한"(unacceptable) 인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이란이 사실상 지도자가 없는 상태라고 보고 있으며 모즈타바가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현재 상황을 좌우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zo2zo2zo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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