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은 씨어스테크놀로지에 대해 국내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19만원.
전거래일인 지난 13일 장 마감 기준 씨어스테크놀로지 주가는 16만원으로 목표가까지는 61.9% 상승여력이 있다.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의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 지난해 연간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5.1% 증가한 482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6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319억원, 156억원 등이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씨어스테크놀로지 대부분의 매출이 씽크 매출인데, 현재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의 일부 진료과에 설치됐고 3월에 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추가 병동에도 설치할 예정이다"며 "올해 설치 물량은 총 3만 병상에 이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또 "아랍에미리트(UAE)의 파트너사 퓨어헬스(PureHealth) 그룹과 환자 모니터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하반기에 모비케어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비케어는 FDA로부터 승인을 받기위해 보완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6월경 승인 받으면 미국 수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김경렬 기자 iam1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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