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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前 르세라핌 멤버, 유튜브 개설 이틀 만에 1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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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출신 김가람/뉴스1


과거 학교 폭력 논란으로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에서 탈퇴했던 김가람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 개설 이틀 만에 구독자 15만명을 넘어섰다.

김가람은 지난 13일 개인 유튜브 채널 ‘가람온리(garamOnly)’를 만들고, 다음 날 첫 영상을 올렸다. 첫 번째 영상 조회 수도 64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김가람은 채널을 연 이유에 대해 “영상을 켠 이유는 제 연기 영상, 연습 영상을 담아보거나 아니면 저의 일상을 모습들을 한번 담아보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연습실에서 연기 연습을 하거나 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등 일상이 담겼다.

앞서 김가람의 데뷔가 확정되자 온라인에선 그가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한 여학생이 손가락으로 성적인 표현을 묘사하거나, 외설적인 글이 적힌 칠판 앞에서 찍은 사진 등도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학생을 김가람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2018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특별교육 이수’ 등의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안 번호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6조, 제17조 조치 사항을 통지한다’고 적혀있다. 가해 학생란에는 ‘1학년 3반 김가람’이라고 명시됐다. 이 문서의 진위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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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16일 온라인에선 '김가람' 이름이 적혀있는 학폭위 문건 사진이 확산됐다./ 온라인커뮤니티


당시 소속사 측은 “김가람을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며 “김가람도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다”는 취지로 해명했고, 김가람에게 학교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네티즌 A씨에 대한 법적 대응도 예고 했었다.

하지만 김가람은 결국 데뷔 18일 만에 활동을 중단했다. 이어 같은 해 7월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김가람은 일반인으로 돌아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 재학 중이다.

[정아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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