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제공 |
경상남도가 국제 곡물가격 변동과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에 나선다.
도는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180억 원을 투입하는 '조사료 생산 및 이용 확대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통상 사료비는 축산농가 경영비의 40~60%를 차지하는 만큼, 이번 지원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품질 관리,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 등 조사료 생산 지원 8개 사업에 135억 원을 지원한다. 또, 조사료 생산·수확·가공에 필요한 기계·장비 지원 35억 원, 편의장비 지원 10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 특히 올해는 채종기, 종자건조기, 굴착기 등 지원 품목을 확대해 현장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꾀했다.
올해부터 하계 조사료 지원단가는 ha당 550만 원으로 작년 대비 50만 원 인상된다. 특히 논을 활용해 동계(밀·조사료)와 하계(두류·가루쌀·조사료) 작물을 함께 재배하는 이모작 농가에는 ha당 100만 원이 추가로 지원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