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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주가조작 신고, 좋은 나라 만들며 부자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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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0 xyz@yna.co.kr



이재명 대통령이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제도를 알리며 "좋은 나라 만들면서 부자 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4일) SNS에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정책을 알리는 금융위원회의 숏폼 동영상을 함께 공유하며 이 같이 적었습니다.

해당 동영상은 금융위원회 직원들이 만든 것으로, 주가조작을 신고해 포상금을 탄 한 직장인이 고급 슈퍼카에서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돼 신고 방법과 포상금 지급 등의 안내로 이어집니다.

앞서 금융위는 주가 조작·회계 부정 등 자본시장 범죄 내부 고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5일 관련 신고 포상금 상한을 폐지하고 적발·환수된 부당이득·과징금의 최대 30%까지 포상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10일 이 대통령은 주가조작 신고 제도와 관련해 "권장하는 측면에서 주가조작에 대해서는 투자 원금도 몰수할 수 있고, 몰수하는 경우에는 몰수된 금액의 일정 부분도 포상금으로 주는 것으로"해야 한다며 주가조작 엄단 의지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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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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