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립 |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삼립 서천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주관하는 ‘글로벌 해썹(Global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해외 유통 채널과 B2B 공급망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글로벌 해썹은 식약처가 지난해 8월 도입한 식품안전관리 제도다. 기존 해썹(HACCP)의 제조 공정 중심 관리에서 한 단계 나아가 ▲식품 방어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 ▲식품안전경영시스템 등 국제 표준 평가 항목이 추가됐다.
삼립의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서천 공장은 이번 심사에서 총 11개 유형의 인증을 획득했다. ▲햄 ▲프레스햄 ▲소시지 ▲발효소시지 등 축산물 식육가공품 7개 유형과 ▲식육함유가공품 ▲두류가공품 ▲어육소시지 등 식품 3개 유형에서 국내 1호 인증을 얻었다.
삼립은 이번 인증을 통해 해외 바이어 및 글로벌 유통 채널의 엄격한 안전 기준에 준하는 관리 역량을 공인받게 됐다. 특히 신규 글로벌 B2B 공급망 확보와 수출 경쟁력 측면에서 유리한 기반을 마련했다.
삼립은 전국 12개 생산센터에서 HACCP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청주공장은 지난 1월 일부 공정에서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식품안전 정보를 실시간 기록ㆍ관리 하는 ‘스마트 해썹(Smart HACCP)’을 추가로 획득했다.
eternal@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