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네오 [사진: 애플]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맥북 네오가 출시되면서 기존 맥북과는 다른 접근이 주목받고 있다.
1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유튜브 채널 'TECH RE-NU'의 분해 영상을 인용해 맥북 네오가 역대 가장 수리하기 쉬운 애플 노트북이라고 평가했다.
맥북 네오는 8개 나사만 풀면 10분 이내에 완전 분해가 가능하다. 케이스를 열면 모듈형 설계가 돋보인다. 배터리는 나사로 고정돼 있어 접착제를 제거할 필요가 없고, 로직보드, 와이파이 모듈, 스피커, 디스플레이, 트랙패드 등도 별도의 모듈로 조립됐다. 키보드 역시 기존 맥북처럼 케이스에 접착된 형태가 아니라 나사로 고정돼 있어 수리가 용이하다.
맥북 네오는 기존 맥북과 완전히 다른 전략으로 출시됐다. 애플은 이를 '크롬북 대체 모델'로 내세우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저가형 제품이 아닌 새로운 제품군으로 봐야 한다. 기존 맥북은 수리 난이도가 높아 아이픽스잇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맥북 네오는 이와 정반대의 접근을 취했다.
아직 아이픽스잇의 공식 평가가 나오지 않았지만, 맥북 네오는 기존 맥북과 달리 수리 용이성을 극대화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애플이 모듈형 설계를 도입하면서 기업 및 교육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변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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